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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주 용도는 이메일이다. 업무에서 요즘은 본사와 현장, 한국과 해외 지점 간에 가장 유용하고 신속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기 때문이다. 글쓴이 회사 같은 경우에는 MS Exchange 서버를 이용한 이메일 방식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방식 중의 하나다. (POP, IMAP 과 함께 MS Exchange 방식) 현재 사용하고 있는 폰이 갤럭시S3 으로, 대부분 사용 경험에서는 만족하는 편인데, 한가지가 영 불만이다. 다름아닌 이메일이다. 삼성에서 제작해 탑재한 기본 이메일앱은 기능도 다양하고 괜찮지만, 다소 간에 들썩 거리는 움직임이나 색상 등 몇가지가 영 맘에 들지 않았다. 그러던 중 커스텀롬을 깔아 보고 사용해 본 안드로이드 순정 이메일앱이 심플하면..
이제 현대 생활에서 이메일(e-mail)이 없으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나 할 정도로 이메일을 필수 커뮤니케이션 툴이 되었다. 물론 이메일을 잘못 사용하면 온갖 쓰레기로 가득차기도 하지만, 잘만 사용하면 정보의 창고로도 이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이메일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최근 주력으로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은 지메일(Gmail) 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베타로만 서비스할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베타라고는 여기지 못할 정도로 훌륭한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의 컨셉 그대로 간단, 명료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지만, 대용량 메일의 대중화를 불러온 그 주인공인 것처럼 메일 계정 용량은 이제 더 이상 타 메일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현재 내 메일 용량은 7GB 다. 자료나 파일이 아닌 텍스트, 이미지 데이터 만으로..
바야흐로 지금은 소비자 주권 시대다. 생산자가 아무리 좋은 상품을 만들어 내도, 소비자가 구매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그러다 보니 상품도 상품이지만 상품을 광고하는 마케팅에 지나치게 치중하게 되는 면도 없지는 않지만 말이다. 이런 마케팅 중에 최근 기업들이 앞다투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이미지 마케팅이다. 기업에 대한 인상,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기업들은 이런 이미지를 좋게 유지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한다. 이렇게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들은 특히 고객의 의견이나 불만에 대단히 많은 관심과 개선 노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다. '우리 회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혹시 이번 일로 우리 회사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나빠지지 않을까?' 늘 전전긍긍하기 마련이다. 조 브랜..
이거 새해 되자마자 포스팅을 두번씩이나 하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어제부터 갑자기 제 gmail에 이상한 reply(회신) 가 엄청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반송 메세지.. 하나씩 열어보니 내가 보내지도 않은 메일에 대해 반송되는 메세지였습니다. 어라? !!! 나는 보낸 일도 없는데? 이런 게 다른 이름(이메일)을 가장해서 보내는 스팸메일인가 봅니다. (그걸 전문용어로 뭐라고 하는 것 같던데.. ) 그런데 계속 이런 반송 메일이 들어오고 있는 데 이걸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 지 몰라 답답하군요. 그냥 이런 메세지도 스팸조치 해 버릴까요? 사실 이 메세지는 스팸이라기 보다는 접수되지 않는 메일에 대한 일종의 안내라서 말이죠.. 그래서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블로거 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이렇게 제 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