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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개인적으로 이메일은 지메일(gmail.com)을 즐겨 사용합니다. 인터페이스도 워낙 간단하고 빠르며, 자그마치 7GB 이르는 대용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주력 메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일 사용이 많아지면 질 수록 접수되는 메일량도 많아집니다. 꼭 스팸메일이 아니라 할 지라도 언젠가는 필요할 것 같아 받아두는 메일도 있고, 정기적으로 지인이나 단체로부터 받는 메일도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접수되는 메일량은 많아지고, 볼 시간은 없고 해서 그냥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을 내서 메일 목록을 주루룩 내려가며 살펴보면서 필요한 메일을 분류해 내곤 하는데 이것도 불편합니다. 다음 페이지까지 봐야 하기 일쑤고 말이죠. 그런데 지메일에서 이번에 새로운 기능을 내어 놓았네요. 일명 '자동분류함(Prior..
이제 현대 생활에서 이메일(e-mail)이 없으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나 할 정도로 이메일을 필수 커뮤니케이션 툴이 되었다. 물론 이메일을 잘못 사용하면 온갖 쓰레기로 가득차기도 하지만, 잘만 사용하면 정보의 창고로도 이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이메일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최근 주력으로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은 지메일(Gmail) 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베타로만 서비스할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베타라고는 여기지 못할 정도로 훌륭한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의 컨셉 그대로 간단, 명료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지만, 대용량 메일의 대중화를 불러온 그 주인공인 것처럼 메일 계정 용량은 이제 더 이상 타 메일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현재 내 메일 용량은 7GB 다. 자료나 파일이 아닌 텍스트, 이미지 데이터 만으로..
구글(Google)은 뛰어난 검색 엔진을 무기로 시작하여 각종 인터넷 서비스 시장을 장악해 가고 있다. 이제 '검색' 이라는 용어를 '구글한다 (I'm googling those data!!)' 라는 표현으로 사용할 만큼 일반화되어 버렸다. 또한 구글은 자체 개발한 서비스는 물론이거니와, 신선한 아이템을 내 놓은 경쟁력있는 기업을 인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그 덩치를 키워가고 있다. 어찌보면 문어발식 확장이라고 욕먹을 만도 하지만 웬일인지 그리 욕 먹는 분위기는 아니다. 나름대로 요령있게 정치(?)를 잘 했다고 해야 할까? 그간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독무대였다. 후발로 뛰어든 마이크로소프트였지만 뛰어난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을 바탕으로 독과점이라는 비판을 들을 정도로 일인 독주체제였던 것이다..
인터넷 경험 중에서 단연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이메일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메일 하면 회사에서 사용하는 공식 업무용 메일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다음(http://www.daum.net/) 메일이 전부였다. 회사 메일이야 그렇다고 해도 사적으로 사용하는 메일, 특히 웹메일의 경우는 그 양이 너무 작아 간혹 비용을 들여 용량을 늘려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불편한 점도 많았지만 그래도 속도도 빠르고 용량도 제법 크게 늘려 사용하는지라 만족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구글에서 메일의 용량을 1기가바이트까지 사용할 수 있는 Gmail (http://www.gmail.com/)이라는 걸 베타 서비스 하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이메일 서비스 업계에 충격적 사건으로 이 일을 기화로..
현대 생활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있어서 전자메일(e-mail)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특히나 비즈니스의 경우에는 거의 e-mail을 통해서 의사 전달이 이루어지고 진행되어진다. 조직 내부에 있어서 공문 형태의 정보 전달이나 의사결정을 위한 전자결재까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전자메일 형태를 기본으로 한다. 회사에서는 그렇다고 치고 내가 개인적으로 최초로 만든 e-mail 중에 하나가 바로 한메일(다음, www.hanmail.net)이다. 사실 e-mail 이라는 개념도 마땅치 않을 때 그저 남들 유행을 따라 만든 것.. 뭔가 알고 싶고 배우고 싶어던 시절.. 그래서 아이디도 talk2me골뱅이hanmail.net (말해줘, 말해봐 ㅋㅋ) 이게 발전해서 내가 주로 사용하는 별칭인 "..
사람의 욕심과 호기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새로운 현상이나 사물을 대할 때 느끼는 긴장감은 삶을 더욱 활기차게 만든다. 비록 그것이 내가 잘 할 수 없는 일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그런 긴장감이 부족할 때 우리의 생활과 삶은 무료해지기 마련인다. 그러기에 복지상태가 잘 되어 있는 나라일 수록 자살율이 높다고 하지 않는가? 뭐 이런 거창하게 떠들만한 것은 아니지만 며칠 전 자주가는 PDA 동호회 싸이트에서 유용한 정보를 대하게 되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기만의 이메일" 아니 좀더 정확히 얘기하면 "자기 도메인을 사용한 이메일"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나도 이렇게 자그마한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걸 위해서 해야할 일이 비교적 많았다. 일반적으로 큰 포털 싸이트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