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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블로그에 글을 왜 쓰고 있는 걸까? 글쓰기 연습? 자기 만족? 아니면 가족 사진 올려놓고 틈틈히 감상하려고? 다 맞다. 블로그에 어떤 글을 올리건 무슨 짓을 하건 개인의 자유다. 그렇지만 블로그를 운영하겠다고 마음먹은 대부분의 블로거들에게 희망사항이 있다면 그건 '내 블로그에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으면..' 하는 것일 것이다. 혼자만 보려고 쓴다면 비밀글로 감춰놓은 일기장과 그다지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러 블로그 고수들은 어떻게 내 블로그로 방문자를 많이 모셔올 수 있을지 팁과 방법들을 제시하곤 한다. 블로그에 양질의 트래픽을 끌어오는 방법 [Zet님] 블로그의 트래픽을 보장하는 5가지 포스트 유형 [Zet님] Zet님의 블로거팁닷컴은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나 운영하다가 애로점을 느끼는 중..
메타싸이트 중 선도격이던 블로그코리아가 7월 16일 다시 오픈했다. 관련 글 : 블로그코리아 새 출발과 아쉬움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새로운 오픈 시점과 시기를 너무 무리해서 잡은 경향이 없지 않다. 관련 홈페이지를 열려고 하면 느린 로딩 시간은 물론이거니와 부분적으로 레이아웃이 깨지거나 검색을 못하는 부분, 그리고 브라우저에 따라 심하게 그 동작이나 모양에 편차를 보인 점 등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재 오픈한 지 3일 째인 아직도 일부 동작은 변함없이(?) 작동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브라우저 파이어폭스에서는 로그인 기능은 아직까지 작동 불능... 그러나 이런 에러나 미흡한 점들은 시간이 지나면 운영자의 노력과 열정으로 해결될 것이다 (안되면 망하는 거겠지..) 이 글에서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IT나 인터넷에 비교적 관심이 많다고 생각하는 나 자신도, IT 비 전공자(?), 비 전문가(?)인지라 블로그라는 새로운 영역에 대해 다가 서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대규모 포털 싸이트에서 운영하는 블로그가 아닌 내가 직접 꾸미고 가꾸는 설치형인 경우라서 그 정도가 더 심한 것 같다. 그러나 하나씩 배워가며, 익혀가며, 남들이 만들어 놓은 스킨 코드 분석해가며 한창 재미를 들이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해도 특별히 트랙백이 걸리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내가 올려 놓은 글들이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상당부분 괴리가 있어 그런 거겠지." 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간혹 방문하시는 분들의 인사성 댓글들만 달려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요즘 유심히 댓글을 살펴보다 보니 트랙백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