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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신 골프 풍속 "굿샷 ! 비거리 250미터야"
20평 아파트에 산다. 그 흔한 국민주택 크기를 기준으로 하는 25.7평에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작은 규모다. 물론 나보다 더 작은 집에서 어렵게 사는 분들이 많다. 그나마 나는 남의 집이 아닌 내 집이라서 위로가 된다고 할까? 이것도 불과 몇년 전에 다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나와 아내가 (나름대로) 열심히 애써, 빚 잔치 벌여가며 구입한 집이니 지금으로선 다른 어떤 것보다 소중하다. 남들 보기엔 작아 보일지 몰라도 아직까진 내 눈에 가족 4명이 살기에 부족함 없어 보인다. 그러나 우리 부부도 남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커 갈수록 집의 규모도 늘려가야만 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래서 작지만 계획도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나씩 준비해가고 있다. 다음엔 20평보다는 조금 더 큰 27평이..
하고하고/새로운것
2007. 7. 2.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