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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내 블로그가 불타고 있어요. ^^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나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다. 블로그를 훌륭하고 멋지게 운영한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칭찬 받을 일은 더더욱 없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는 즐거움은 다른 여가 활동 못지 않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그저 생각나는 대로, 키보드에 손가락 가는대로 글을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나만 보는 일기라면야 욕을 쓰던, 남을 비방하던 상관 없겠지만 인터넷이라는 열린 공간에다가 그럴 수는 없다. (물론 간혹 그런 블로그도 보이기는 하지만..) 또한 최근 블로그는 단순한 일기나 느낌을 넘어 정보를 전하고 새로운 소식을 알린다는 측면에서 대안 미디어의 하나로 떠 오르고 있기도 하다. 최근 쇠고기 사태를 겪으면서 블로그를 포함한 인터넷의 영향력을 다시한번 증명하기도 했다. 일반..
유용한 정보/홈피관련
2008. 6. 4.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