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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구글 애드센스 핀 번호 도착 (그리고 구글 서비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이런 저런 궁금한 것과 배울 것이 많아졌다. 그저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대화하고 몸 부딛히며 살아가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장소와 방법(블로그)을 통해서 자기를 나타내고 또 상대방을 알아간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재미있기도 하다. 그리고 이 세상 삶을 영위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필요한 "돈" 이라는 것이 그저 내 몸 팔아서(?) 열심히 노력하면 그 댓가로 주어지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옛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 물을 팔아 먹었다고 했을 때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그러면서도 재치가 번뜩이는 선조들의 모습만 생각했었는데.. 그건 그저 재미난 동화일 뿐이고 시간이 많이 지난 오늘날에는 그런 황당한 사기 아닌 사기는 더 이상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나 세상은 변하나..
유용한 정보/홈피관련
2007. 3. 3.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