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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하늘을 난다는 건 멋진 일이다. 그래서 적지 않은 사람들의 어릴적 꿈 중의 하나가 파일럿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이런 꿈을 이루는 사람도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겠지만.. 직업적으로 조종사가 되지 못한 사람들 가운데는 취미로 조종사 면허를 취득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특히 배우 등 유명인이 조종 면허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아 사람들의 관심을 받곤 한다. [항공정보] 세계 유명인 가운데 항공기 조종사는 누구? [항공정보] 세계 유명인들의 개인 항공기 10선 + 1 이렇게 조종 면허를 가진 인물 가운데 잘 알려진 이가 배우 존 트라볼타다. '브로큰 애로우'나 '페이스 오프' 등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펼쳐 보인 배우인 존 트라볼타는 조종사다. 그것도 경비행기나, 소형 항공기 조종 면허가 아닌 보잉 707 항공기 ..
어릴 적 꿈을 얘기할 때 누구나 한번 쯤은 하늘을 나는 조종사가 되는 꿈을 상상해 보았을 것이다. 어느덧 세월이 지나 비행기, 항공기가 우리 생활에 밀접해지면서 더 이상 항공 여행 자체가 특이한 일이 되지 않게 되었다. 그렇지만 조종복, 빨간(?) 마후라를 걸친 조종사를 보면 왠지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조종사라는 직업이 아직까지는 그리 흔치 않기 때문일 것이다. 어제는 브래트피트가 조종면허를 가진 아내 안젤리나 졸리를 위해 공항을 만든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재미난 이야기] 브래드피트, 안젤리나졸리 위해 공항 만든다 (2009/09/28) 그럼 기왕 말 나온 김에 세계 유명인들 가운데 조종면허 (Pilot License) 를 가진 이들에는 어떤 인물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존 트라볼타 (Jo..
양동근이라는 배우 !!! 단순한 아역 배우 출신이라 생각했었는데, 어느 날 보니 약간 불량스러운 힙합의 장에서 가수로 나타난다. "뭐 해봐야 얼마나 하겠어?" "다들 하는 것처럼 한번 가수로 폼 한번 잡아 보는 거겠지.." 그런데 그게 아니다. 제법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독특한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것 뿐만이 아니다. TV 드라마에서 "그 얼굴(?), 그 외모(?)로" 당당히 남자 주연으로 등장한다. 『내 멋대로 해라』 : 제목도 아주 양동근에게 딱 어울린다. 『Dr. 깽"』 『와일드 카드』(2003) 『바람의 파이터』(2004) : 아주 재밌게 봤다. 최초에는 "비"가 그 역할을 하려고 했다는데.. 『마지막 늑대』(2004) 『모노폴리』(2006) 최근에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두각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