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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항공 계엄선포, 비상선언(Emergency Declare)
항공기는 하늘을 날아 다닌다. 하늘의 나는 항공기가 쉴 곳이라고는 비행장, 공항 밖에 없다. 풍선에 가스 넣고 무한정 하늘에 떠 있는 기구, 비행선과는 달리 연료를 태워 하늘을 나는 비행기는 연료가 고갈되기 전에 공항에 내려 앉아야 한다. 연료를 무작정 때려 싣고 비행한다면 그나마 안전에 도움되겠지만 항공사는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연료도 적당히 탑재해야 한다. 그래야 연료 무게로 인한 연료 소모를 막을 수 있다. "메이데이, 메이데이" "귀 공항으로 회항하려는데 이제 연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속히 착륙허가 바란다!" "연료가 바닥나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으므로 비상선언(Emergency Declare)한다!!" [항공상식] 메이데이(Mayday)의 유래 연료가 부족하..
하고하고/항공상식
2011. 9. 2.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