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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우리가 인터넷이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www (월드 와이드 웹) 을 생각한다. 파일 데이터 정보 교류를 위한 ftp 서비스 등은 소수 이용자만이 사용하고 있고, 일반인 대부분은 웹을 주로 사용한다. 오죽하면 이젠 이메일 서비스마저 웹상에서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이런 웹을 사용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통로, 도구는 브라우저다. 우리가 흔히 '인터넷 익스플로러'라고 부르는 윈도우 운영체제에 포함되어 있는 웹 브라우저를 가장 많이 사용하곤 한다. IE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이렇게 지배적 상황이 되기 전, NCSA 에서 시작된 넷스케이프와 모자이크라는 웹 브라우저는 웹브라우저의 역사를 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IE가 윈도우 운영체제 하에서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넷스케이프와 모자이크는 그 경쟁력과 생명력을 ..
항공사에 근무하다 보니, 해외 여행을 자주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도 않다. 물론 다른 분들 보다야 기회나 여건이 좋을 수 밖에 없지만, 한번 움직이면 적지않은 비용이 발생하기 마련.. 그리고 짧은 기간 동안 휴가를 즐기기에는 해외는 그리 적당치 않다. 이럴 땐 아무래도 주거지 인근, 가까운 곳을 찾기 마련이다. 자가용으로 3-4시간 정도라면 그리 큰 부담도 느끼지 않고 1박 2일 정도 다녀올 거리로 적당하다. 그런데 막상 1박 2일 다녀오려고 적당한 곳을 찾으면 쉽게 결정하기 어렵다. 물론 인터넷의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정보를 구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단편적이고 개인 느낌이 강하게 남겨져 있어, 객관적인 판단을 어렵게 하곤 해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얼마 전 우연히 광고를 통해 이탱..
인터넷은 현대 사회에 있어서 더 이상 없으면 안되는 필수 불가결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해외를 여행하는 여행객의 입장에서도 웹은 여행정보를 얻어내는 중요한 수단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각종 자료나 정보들이 사방에 흩어져있어 필요한 자료를 모으기에는 적지않은 손품(?)을 팔아야 만 한다. 어디 여행 정보만 좌악 모아논 데는 없을까? 이리 저리 검색할 필요없이 한 곳에서 모든 걸 알면 좋을텐데.. 모든 요구사항을 다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여기 손품을 조금이라도 덜 팔게 해줄만한 정보가 있어 소개한다. 미국 CNN.com 은 해외를 여행함에 있어서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웹싸이트 25개를 선정했다. (2007.10.3) 내용 중 일부분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정보가 있는 것도 사실이나 확인해 본 결과 그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