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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항공기도 말처럼 뛸 수 있다니깐.. 보여줘?
우리나라 축구 경기를 보다보면 해설자가 하는 말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 '전반 시작 5분과 후반 마지막 5분에 집중해야 한다' 라는 해설이다. 무슨 일이든 시작과 끝이 중요하다는 말일텐데, 항공기가 비행을 하는 과정에도 똒같이 적용된다고 하겠다. 항공기 사고의 거의 대부분이 이착륙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보면, 항공기 운항은 이착륙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것이 이착륙인데, 간혹 비행기가 조금 '쿠당' 거리고 착륙하면 '험하게', '위험하게' 착륙한다고 걱정하는 분들이 계신다. 물론 기량이 부족해 그런 경우가 없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그런 착륙의 대부분은 소위 'Firm Landing' 이라고 하는 착륙법을 통해 제동거리를 짧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본 블로그를 통해 ..
주절주절/재미난 이야기
2008. 12. 30.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