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
미 항공사 중 기내식 최악은? 스피리트, 알리지언트 항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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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이 항공여행 중 중요하다고 하지만, 저비용항공이 점차 득세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덜해지고 있다.
왜냐하면 기존 항공사들이 무료로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유료로 기내식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dietdetective.com 에서 조사, 설문한 바에 따르면 미국 항공사 중 기내식 최악으로 평가받은 곳은 스피리트항공과, 알리지언트항공이다.
여타 항공사들이 가능한 건강을 고려해 식단을 구성하는 것과는 달리, 이들 항공사의 기내식은 가격 대비 그 구성이나 내용 면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별 다섯 중의 한개 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넛트와 너겟 그리고 머핀을 합쳐 거의 1,000 칼로리에 이른다. 차라리 간단히 먹을 거리를 직접 준비해 타는 게 나을 정도다." 설문을 담당했던 dietdetective.com 의 Charles Platkin 의 주장이다.
기내식 (본문 항공사와 관계 없음)
이들 항공사들은 이미 저비용항공사 중에서도 수익 찾아내는데 악명 놓은 항공사이기도 하다.
다른 여타 항공사들과는 달리 기내에 휴대하는 수하물에 대해서도 요금을 부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항공정보] 휴대수하물 유료 항공사 현황(2013년 11월 현재)
한편 최상의 기내식을 제공하는 항공사로는 버진 아메리카와 에어 캐나다가 별 네개 반으로 톱을 다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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