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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아메리칸이글 항공, 타막 딜레이(이륙지연)로 사상 처음 벌금
항공기는 정해진 시각에 뜨고 내리는 것이 상식이지만, 때로는 그렇지 못할 때가 있다. 특히 외부 환경으로 인해 항공기가 지연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기상에 의한 것인데, 눈이 오는 경우 특히 항공기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항공기에 승객을 태우고 이륙하려다가 눈, 혹은 안개 등 날씨 때문에 활주로에 묶여 이륙하지 못하고 공항에 그냥 체류하며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소위 타막 딜레이(Tarmac Delay, 이륙지연)라고 한다. 타막 딜레이란 활주로, 포장도로 위에서 지연된다 해서 붙혀진 표현인데, 항공업계에서는 항공기에 승객을 태우고 일정 시간 이상 지연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 타막 딜레이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2009년 회항한 항공기에서 승객이 하기하지 못한 채 밤을 지샌 ..
하고하고/항공소식
2011. 11. 1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