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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역시 인천공항 잘한다. 경량 컨테이너 보급
최근 일본 하네다 공항이나 나리타 공항이 인천공항 타도를 외치며 경쟁력 높이기에 열을 내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허브라고 자처하던 일본 수도의 나리타, 하네다 공항이 그 동안 무시했던 한국의 인천공항 때문에 그 명성에 금이 가버렸기 때문이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하네다 국내선, 나리타 국제선이라는 공식을 깨고 하네다 공항이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국제선 항공편 유치에 나서고 있으며 새로운 여객 터미널까지 개장했다. 나리타 공항은 저비용항공 전용 터미널을 짓는다 야간 운항시간대 제한을 완화한다는 등 여러가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인천공항도 그냥 두고 보지만은 않는다. 인천공항은 공항 효율성이나 서비스 우수성에 대한 객관적 자료 구축을 넘어서 인천공항이라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작업에 나서고 ..
하고하고/항공소식
2010. 10. 1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