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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여러분이 보고 있는 이 한가족 블로그는 항공 관련된 이야기를 주로 다룹니다.하지만 블로그라는 특성 상 특정한 주제의 글에 대해서만 방문자, 읽으시는 분들의 의견교환이 댓글로만 이루어지는 곳이다 보니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다소 한계가 있습니다.물론 글쓴이와 특정한 주제를 심도있게 공유하고 나누는 것도 좋겠으나 그렇지 않은 항공 분야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끼리 가볍게 항공부문 동향이나 궁금한 점들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항갤 같은 곳도 있기는 한데, 디씨의 특성상 다소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들이 보이기도 하고, 너무 특정한 분야로 집중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에어톡, Air Talk...우연히 도메인을 하나 구하게 되었는데 마침 airtalk.kr 그동안 구상했던 사이..
"왜 우리는 비상구 좌석을 안주는 거죠?" "어린 아이를 동반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더 잘해줘야 하지 않나요?" 솔직히 요즘은 비행기 타러 공항에 가는데, 막상 공항에서 할 게 별로 없다. 예전에는 공항에 가기 전에 예약을 해야 하고, 항공권 구매하는 것 외 나머지 것들은 공항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공항에 가기 전에 수하물 부치는 것 이외 나머지 것들은 대부분 미리 준비하고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좌석번호 배정을 받는 것도 예약할 때나, 홈페이지에서 미리 처리할 수 있다. 이렇게 좌석번호를 배정받고 수하물이 없는 경우라면 공항에 나가서 항공사 카운터를 거칠 필요없이 바로 비행기로 가서 탑승하면 될 정도다. 하지만 (홈페이지에서든, 아니면 전화상으로든) 좌석번..
현재 에어버스(Airbus)사에서 개발 중인 A380 차세대 항공기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각종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에 있으며, 올해 10월부터 상업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0년부터 이 A380 기종을 도입해 운영할 예정인 대한항공은 다음 달 9월 6일 국내 상공 첫 시범비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한국 시범비행과 관련해 대한항공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탑승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그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해당 홈페이지의 이벤트를 클릭하면 간단한(?) 퀴즈를 풀고 추첨을 통해 최종 탑승 인원을 선발한다. 이 이벤트는 2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28일까지 탑승 체험단 모집이 진행된다. (당첨 발표는 29일) 한국에서는 이번 비행이 A380의 첫 시범 비행으로 많은 관심을 집중받고 있으며 그 탑승..
지금은 이렇게 블로그도 운영(?)하고, 자기 기분도 적어놓고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터넷은 그냥 "보고 정보를 얻는 곳" 정도였다. 내게는.. 왜냐하면 홈페이지 운영이라는 것이 엄두가 안났으니까..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태터를 접하게 되고, 비교적 쉬운(물론 포탈 등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보다야 어렵지만..) 설치, 운영법으로 인해 관심을 갖게 됐고, 지금도 열심히(?) 공부 중이다. 도메인 만들랴, 호스팅 서비스 찾아보고 선택하랴, 홈페이지 만들랴 등등 할 일은 참으로 많은 것 같다. 도메인도 한번 잘못 만들면 일정 기간 동안은 마음에 들지 않는 걸 그대로 쓸 수 밖에 없지 말이다. 이래 저래 물어보고, 찾아보고 해서 시작을 하고 진행하고 있는데, 호스팅 서비스를 찾아보게 되었다. 내가 직접 서버를..
혀니님께서 제작.. http://www.web2dew.com/vol4/ ^^ 감사... 요걸 이용해서 저도 오른쪽에 보이는 카운터 달았죠.. ^^ ♪ ----------------------------------------------- 태터 카운터 플래시 버젼입니다. 몇일 또닥거려 제작했습니다. 기존 jpgcount와 외부적으론 유사하지만 내부적으론 다릅니다. 일단 플래시 기반이라 서버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는거와 동적으로 수행가능하다는점 그리고 추후 기능확장시 개발이 편리하다는점을 들 수 있겠네요. 기능 - 태터블로그의 카운터를 읽어와 동적으로 그래프생성 - 표시할 날짜 조절가능 (2~10) : 10일 이상설정시 카운터 숫자가 겹쳐질 수 있습니다. - 그래프 클릭시 자동 리프레시 * 블로그 운영날짜 보다..
얼마전 가족 일상 등을 정리하기 위해, 아니 사진을 중심으로 역사 아닌 역사의 의미로 적당한 블로그를 찾던 중 발견한 것이 구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Blooger 였다. 국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다른 블로그에 비해 손도 덜타고, 복잡하지 않아 한번 사용해 보기로 했다. 나름대로 장점이 많다. 역시 구글이 하는 서비스는 남들하고는 무언가 좀 다르다. (꼭 그것이 좋다는 뜻은 아니다. 신선하다고나 할까?) 자신들이 하고 있는 여러 서비스 들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것 같은 느낌.. 그래서 하나를 사용하면 다른 것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느낌을 들도록 하는.. 하나를 예를 들면,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는 picasa 라는 그래픽 어플이 있는데, 일종의 검색을 중심으로하는 그래픽 어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