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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컴퓨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다보면 주기적으로 기능이 향상돼, 어플리케이션 자체를 갱신하는 경우도 있지만, 새로운 기능을 추가 도입할 때 사용하는 것이 플러그인(Plug-in)이라는 것들이다. 원래 어플의 기본 성능이나 체계는 건들이지 않으면서 기능을 추가할 때 많이 사용한다. 이런 플러그인 기능은 블로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글을 비롯한 기본 모습은 그대로 유지한 채, 부가적으로 재미난 그림이나 정보 등을 제공하는 위젯(Widget)이 그것이다. 그런데 이런 위젯이 휴대전화에도 도입되기 시작했다. KTF의 '쇼위젯'을 시작으로 SKT는 '아이토핑'으로 확대되어가고 있다. [주절주절] 휴대전화에도 위젯(Widget)? (2008/09/14) 이런 위젯은 기본적으로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
휴대전화는 이제 단순한 음성통화 수단이 아니다. 통화수단을 넘어서 각종 정보를 손 안에 모을 수 있는 정보 수집 툴이기도 하다. 비록 제한적이긴 하지만, 찾고자 하는 내용을 검색해 볼 수도 있고, 주가 시장의 정보를 얻을 수도 있으며, 최신 뉴스 등을 확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활동은 대부분 인터넷을 접속한 후에야 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함은 물론이고, 데이터 통신으로 인한 비싼 요금도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있다고 했던가? 휴대전화에도 위젯 서비스가 도입되기 시작한 것.. 사용자가 매번 정보를 찾아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설정해 놓은 기준에 따라 주기적인 정보를 휴대전화로 전달함으로써 사용자는 휴대전화 화면만 봐도, 새로운 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영하면 가장 궁금한 것이 '내 블로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갈까?' 하는 것이다. 혼자만 보자고 운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와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홈페이지나, 블로그의 방문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여러가지 툴, 위젯(서비스)이 있지만, 그 중에 블로거들이 애용하는 것 중의 하나가 Who's Amung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따로 해당 서비스에 등록할 필요도 없이, 간단한 코드 하나만 스킨에 박아 넣으면 위젯(Widget) 형태로 실시간 방문자 현황을 보여주기 떄문이다. 이 블로그에도 오른쪽 하단에 이런 모양으로 된 Who's amung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현재 동시 접속자 수가 275명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계속 이런 숫자..
언젠가부터 '위젯(Widget)' 이라는 표현이 일상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블로그 등 인터넷 서비스를 함에 있어 기본적인 기능 외에 추가로 제공하는 기능 및 도구를 의미한다. 즉 기본 기능을 제외한 추가적으로 뭔가 흥미롭고 이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위젯(Widget)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 의미로도, 작은 도구, 툴(Tool) 의 뜻을 가지고 있다. 블로거들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봤음직한 특이한 위젯이 하나 있는데, 다름아닌 일본의 한 의류업체가 제공한 시계 위젯이라고 할 수 있다. 어여쁜 여성들이 등장해 독특한 춤을 추며 시간을 보여주는 유니클락이라는 위젯인데, 이 유니클락을 제공한 유니클로라는 의류업체는 자신들을 마케팅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으면서도 시계 위젯을 통해 이름을 알린 특이한 사례라 할..